문과 전공 취업 직무 총정리 – 해외업무부터 회계까지 실무 소개
해외 거래, 수출입, 회계 관련 업무는 경영, 무역, 영어, 행정, 문서 작성에 강한 문과생들이 아주 잘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.오늘은 중견기업, 대기업, 외국계에서 자주 채용하는 문과 취업 유망 직무들을 소개하고, 각 포지션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.💼 1. 무역/수출입 업무 – 해외와 이메일 주고받는 재미이 직무는 흔히 "무역사무" 혹은 "수출입 관리"라고 불리며, 제조업이나 유통회사에서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포지션입니다.하는 일은?수출 서류 (Invoice, B/L, Packing List 등) 작성수입 통관 일정 조율 (포워더와 협업)해외 바이어나 공급처와 이메일 커뮤니케이션관세, 부가세 정리 및 회계팀 전달이런 문과생이라면 찰떡!✔️ 꼼꼼하게 문서를 잘 챙기는 사람✔️ 영어 ..
2025. 4. 17.
다양한 ‘입다’ 표현, 영어로 어떻게 다를까? Put on, wear, pull on
우리는 매일 여러 가지 옷을 입고 다니지만, 영어에서 **"입다"**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오늘은 Put on과 Pull on을 중심으로, 그 외에도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살펴보며,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1. Put on – "입다, 착용하다"Put on은 옷을 입다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입니다. 일반적으로 옷, 신발, 액세서리 등을 입거나 착용할 때 사용되며, **"켜다"**나 **"올리다"**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. 이 표현은 어떤 것을 착용하는 구체적인 행위를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됩니다.예시:I put on my jacket before going outside.→ 밖에 나가기 전에 재킷을 입었다.She put on her..
2025. 4. 14.
우연히 발견하다, 우연히 마주치다’ 영어로? – stumble across, come across, run into, bump into 차이점 정리
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"우연히 발견하다" 또는 "우연히 마주치다"는 상황을 표현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. 그런데 이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, 특히 다양한 표현이 있어 헷갈릴 때가 많죠. 오늘은 그 중에서 자주 쓰이는 네 가지 표현, stumble across, come across, run into, bump into의 뜻과 뉘앙스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.1. Stumble across – (뜻밖에) 우연히 발견하다Stumble은 원래 "발이 걸려 넘어질 뻔하다"는 뜻인데, stumble across는 무언가를 의도치 않게 우연히 발견했을 때 사용합니다. 이 표현은 마치 예상치 못한 행운처럼, 어쩌면 "걸려서" 발견된 느낌을 줍니다.예시:I stumbled across an old diary in the..
2025. 4. 1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