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반응형

분류 전체보기211

문과 전공 취업 직무 총정리 – 해외업무부터 회계까지 실무 소개 해외 거래, 수출입, 회계 관련 업무는 경영, 무역, 영어, 행정, 문서 작성에 강한 문과생들이 아주 잘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.오늘은 중견기업, 대기업, 외국계에서 자주 채용하는 문과 취업 유망 직무들을 소개하고, 각 포지션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.💼 1. 무역/수출입 업무 – 해외와 이메일 주고받는 재미이 직무는 흔히 "무역사무" 혹은 "수출입 관리"라고 불리며, 제조업이나 유통회사에서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포지션입니다.하는 일은?수출 서류 (Invoice, B/L, Packing List 등) 작성수입 통관 일정 조율 (포워더와 협업)해외 바이어나 공급처와 이메일 커뮤니케이션관세, 부가세 정리 및 회계팀 전달이런 문과생이라면 찰떡!✔️ 꼼꼼하게 문서를 잘 챙기는 사람✔️ 영어 .. 2025. 4. 17.
💸 TT Payment vs. Net 30, 어떻게 다른 걸까? 국제 무역이나 기업 간 거래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결제 용어들이 있습니다.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이 혼동되는 두 가지가 바로 TT Payment와 Net 30입니다.두 표현 모두 “결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”를 설명하는 용어지만, 결제 방식도 다르고 의미도 확실히 구분됩니다.오늘은 이 두 용어의 개념과 차이를 알아보고, 실무에서는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쉽게 풀어보겠습니다.🔹 TT Payment란?TT는 Telegraphic Transfer의 약자로, 한국어로는 전신 송금 또는 은행 송금이라고 부릅니다.가장 보편적이고 전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선결제 방식 중 하나예요.TT Payment는 은행을 통해 송금하는 국제 결제 방식으로, 특히 수출입 거래나 해외 공급업체와의 거래에서 자주 사용됩니다.📌 TT .. 2025. 4. 17.
💰 Accounts Payable과 Accounts Receivable, 도대체 뭐야? 회사에서 일하거나 회계와 관련된 영어 문서를 보다 보면 꼭 마주치게 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. 그 중에서도 가장 자주 나오는 단어가 바로 **Accounts Payable(어카운트 페이어블)**과 **Accounts Receivable(어카운트 리시버블)**입니다.처음 보면 이름도 길고 생소해서 어렵게 느껴지지만, 사실 우리 일상 속 거래와도 밀접한 개념이에요. 오늘은 이 두 용어가 어떤 의미인지, 어떻게 다른지, 실무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쉽게 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. ✅ Accounts Payable (AP) – 외상으로 지불해야 할 돈Accounts Payable, 줄여서 AP는 우리말로는 보통 외상 매입금 또는 미지급금이라고 번역됩니다. 말 그대로, 우리가 다른 사람(또는 회사)에게 아직 돈을 .. 2025. 4. 17.
[ERP 비교] 비즈니스 센트럴(BC) vs SAP, 실무에서 뭐가 더 좋을까? 기업 운영에서 ERP(전사적 자원 관리) 시스템은 모든 흐름을 통제하는 핵심 도구입니다. 제품 구매부터 재고 관리, 회계 처리까지 모든 데이터가 ERP를 중심으로 흘러가죠. 저는 현재 **Microsoft의 Business Central (BC)**을 사용하고 있는데, 요즘 들어 SAP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.그래서 오늘은 실무자의 관점에서 BC와 SAP의 차이점을 한눈에 정리해보려 합니다. 어떤 ERP가 우리 회사에 더 잘 맞을지 고민 중이라면, 이 글이 도움이 될 거예요!🎯 BC와 SAP의 기본 개념Business Central (BC)Microsoft에서 만든 클라우드 기반 ERP입니다. 중소~중견기업에 적합하며, UI가 직관적이고 Excel이나 Outlook 등 Office 제품과 .. 2025. 4. 15.
다양한 ‘입다’ 표현, 영어로 어떻게 다를까? Put on, wear, pull on 우리는 매일 여러 가지 옷을 입고 다니지만, 영어에서 **"입다"**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오늘은 Put on과 Pull on을 중심으로, 그 외에도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살펴보며,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1. Put on – "입다, 착용하다"Put on은 옷을 입다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입니다. 일반적으로 옷, 신발, 액세서리 등을 입거나 착용할 때 사용되며, **"켜다"**나 **"올리다"**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. 이 표현은 어떤 것을 착용하는 구체적인 행위를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됩니다.예시:I put on my jacket before going outside.→ 밖에 나가기 전에 재킷을 입었다.She put on her.. 2025. 4. 14.
우연히 발견하다, 우연히 마주치다’ 영어로? – stumble across, come across, run into, bump into 차이점 정리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"우연히 발견하다" 또는 "우연히 마주치다"는 상황을 표현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. 그런데 이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, 특히 다양한 표현이 있어 헷갈릴 때가 많죠. 오늘은 그 중에서 자주 쓰이는 네 가지 표현, stumble across, come across, run into, bump into의 뜻과 뉘앙스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.1. Stumble across – (뜻밖에) 우연히 발견하다Stumble은 원래 "발이 걸려 넘어질 뻔하다"는 뜻인데, stumble across는 무언가를 의도치 않게 우연히 발견했을 때 사용합니다. 이 표현은 마치 예상치 못한 행운처럼, 어쩌면 "걸려서" 발견된 느낌을 줍니다.예시:I stumbled across an old diary in the.. 2025. 4. 14.
반응형